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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올해의한인상’ 김광석 셰이크앤고대표 선정

우병만목사 등 3인 한인봉사상 수상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7-01-07 (토) 08:45:31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뉴욕한인회 올해의 한인상에 김광석 셰이크앤고 대표가 선정(選定)됐다.

 

 

0105 ShakeNGo 김광석 회장, 뉴욕한인회 이민사전시관 건립에 1만불 Donation.jpg
김광석회장(왼쪽 세번째)이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와 포즈를 취했다

 


뉴욕한인회 올해의 한인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에릭 이사장)는 한인사회 각계에서 추천된 11명의 후보들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고 대상에 김광석 대표를 선정한 것을 비롯, 봉사상에 우병만 교회일보 발행인과 교회일보 발행인, 방주석 전 스태튼아일랜드 한인회장, 민경원 뉴욕한인회 회칙위원장 등 3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선정위원 19명 중 12명의 득표를 얻어 대상의 영예 (榮譽)를 안은 김광석 대표는 세계 최대 헤어제품 업체로 평가되는 쉐이크앤고(Shake N Go)의 공동설립자로 지난해 한인회관 살리기에 10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교회일보 발행인 우병만 목사는 평소 소외된 이웃을 꾸준히 돌보았을뿐 아니라 최근엔 희귀암으로 시한부판정을 받고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많은 감동을 준 주인공이다.

 

 

2012년 12개 단체 기금증정 - Copy.jpg

 

한편 특별 공로상으로 외국인 상은 조지 마라고스 나소카운티 감사원장이 선정됐다. 마라고스 감사원장은 한인을 비롯한 소수 인종의 정부 계약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차세대 리더십상은 제임스 원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회장과 한인 여성 최초로 선출직 판사에 당선된 주디 김 뉴욕시 민사법원 4선거구 판사가 선정됐고 기업인 상은 H마트가, 단체상은 뿌리교육재단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한인상은 13일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제 57회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한다.

 

 

한인상 심사단.jpg
올해의 한인상 선정위원회가 심사후 함께 했다

 

*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꼬리뉴스>

 

한인이민사전시관 건립성금 잇따라

김광석 회장 이 에릭 변호사 참여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가 주최하는 한인 이민사 전시관 및 홍보관 건립 기금 마련 제57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대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의 한인상 대상 수상자인 김광석 셰이크앤고 회장은 5일 이민사 전시관 및 홍보관 건립에 써달라며 1만 달러를 기탁했다.

 

김광석 회장은 한인동포들이 이민사 전시관 및 홍보관 건립에 대한 기대가 크다후손들에게 길이 남을 전시관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6일엔 뉴욕한인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에릭 변호사가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과 찰스윤 행사준비위원장에게 4천 달러 성금을 전달했다.


20161230_이에릭 4천달러 성금.jpg

 

이민 2세인 이에릭 변호사(사진 가운데)는 이민 1세들도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이번 기회에 많은 한인 2세들이 이민사 전시관 및 홍보관 건립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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