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무술년 설날(2월 16일)을 앞두고 뉴욕에서 설날 축하행사가 줄잇고 있다고 데일리뉴스가 소개했다.
데일리뉴스는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뉴욕시 5개 보로에서는 퍼레이드부터 콘서트까지 다양한 설날 축하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행사가 중국 문화로 구성되는 등 ‘설날’을 중국인의 명절로 인식(認識)하고 있어 아쉬움을 주고 있다.
11일엔 퀸즈 동물원에서 오전 11시부터 관람객들을 상대로 12지 동물 상징 찾기 게임과 포춘쿠키 스낵타임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16일엔 제19회 새해 축하 폭죽놀이 및 문화축제가 로워 맨해튼의 차이나타운에서 열린다. 폭죽놀이와 함께 사자춤 공연이 펼쳐진다. 또 브루클린에서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중국 전통과자를 즐기며 명절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17일엔 맨해튼 리틀이탈리의 중국박물관에서 축하공연과 워크샵이, 퀸즈 식물원에선 행운의 식물 심기 행사가 각각 열리고 플러싱타운홀에선 중국 경극의 전통의상 전시회가 마련된다
18일 뉴욕중국문화센터에서 중국의 예술인들과 무술인들의 공연과 시범 행사가 열리고 스태튼 아일랜드의 그린벨트 네이처 센터에서는 개띠해를 맞아 애견들을 데리고 산책과 놀이를 즐기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 첼시의 루빈박물관에서 히말라야를 주제로 한 예술과 음식, 음악 행사가 이어진다.
뉴욕필하모닉은 이날 링컨센터에서 13세의 중국피아니스트 세레나 왕과 위난성의 파머스 코러스와 함께 설날축하콘서트를 연다. 세레나 왕과 파머스 코러스가 해외에서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필하모닉은 베토벤의 합창 환상곡을 연주(演奏)한다.
25일엔 제19회 음력 설날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이 맨해튼 차이나타운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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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 설 퍼레이드 역대 최대규모 (2017.1.27.)
중국커뮤니티와 함께2월4일 공동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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