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일본의 세계 랭커 게이 니시코리가 13일 낫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 뉴욕오픈 남자단식에서 홈코트의 노아 루빈을 꺾고 2회전에 올랐다.
US오픈 준우승자인 니시코리(5번시드)는 뉴욕 롱아일랜드 출신 노아 루빈(미국)을 맞아 첫 세트에서 0-3으로 뒤지는 등 두세트 모두 듀스까지 가는 격전(激戰)끝에 2-0(7-6 7-6) 승리를 거뒀다.
니시코리는 빅터 버고스를 2-0(7-5 6-1)으로 완파하고 올라온 에브게니 돈스코이(러시아)와 2라운드를 갖는다.
스페인의 아드리안 메넨데즈-마세이라스(스페인)는 스티븐 존슨(미국)에 2-1(1-6 6-3 7-6)의 역전극을 일궜고 제레미 차디(프랑스)도 스테파노 트라바글리아(이탈리아)를 2-1(4-6 7-6 6-4)로 역전승했다.
4번 시드의 아드리안 만나리노(프랑스)는 블라즈 카브치치(슬로베니아)를 2-0(6-4 6-2)으로 제압한 피터 코요위칙(독일)과 2회전에 맞대결한다.
뉴욕오픈은 지난해까지 테네시 멤피스에서 열린 대회를 인수해 올해 세계적인 대회로 육성하기 위해 출발했다.
당초 호주오픈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정 현이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발바닥 부상에서 미처 회복되지 않아 아쉽게 포기해야 했다.
낫소 메모리얼 콜리세움 <이상 사진 뉴욕오픈 홈페이지>
뉴욕오픈은 70~80년대를 풍미한 존 매켄로를 홍보대사로 임명한 가운데 내년엔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 등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獻額)된 존 매켄로는 “뉴욕 오픈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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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AMERICANS IN FULL FORCE ON THURSDAY!
http://newyorkopen.com/news/2018/02/14/americans-in-full-force-on-thur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