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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푸틴축하’ 트럼프 비난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8-03-21 (수) 06:03:11

   

Newsroh=노창현기자 newdroh@gmail.com

 

 

공화당의 정치거물 존 매케인(82) 상원의원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재선(再選)을 축하한 도날드 트럼프를 비난했다.

 

매케인 상원의원은 20일 “미국 대통령은 엉터리 선거에서 이긴 독재자들을 축하하며 자유세게를 이끌어선 안된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푸틴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재선을 축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매우 좋은 통화를 했다. 그의 선거 승리를 축하했다”고 말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을 만나면 통제할 수 없는 군비 경쟁에 대해 논의할 것 같다”면서 “우리는 누구도 우리가 보유한 것에 가까운 것(무기)을 갖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8일 대선에서 득표율 76% 이상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6년 임기의 4기 집권에 성공했다.

 

그러나 러시아 대선에서 부정투표가 행해졌다는 주장과 투표 감시활동을 방해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코노미스트는 러시아에 대한 민주주의 지수(DI)를 표현의 자유가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있다면서 ‘권위주의 정부’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매케인, 베트남에서 5년반 전쟁포로 생활



 

존 시드니 매케인 3세(John Sidney McCain III)는 미합중국 상원의원이며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다.

 

매케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미국 해군에서 제독을 지냈으며, 미국 해군 사상 최초의 사성장군 부자이다. 매케인 본인도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항공모함에서 전투기 조종사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다. 1967년 작전 도중 격추되어 5년 반 동안 전쟁포로(戰爭捕虜)가 되었으며 이후 1973년 파리 평화 조약에 의해 풀려났다.

 

1981년에 해군에서 퇴역, 애리조나 주로 이주한 뒤에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1982년 애리조나 제1선거구의 미국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두번의 임기를 지낸다. 1986년에는 애리조나 주의 미국 상원의원이 되었으며 1992년, 1998년과 2004년의 선거에서 승리했다.

 

일반적으로 미국 보수주의적 경향으로 알려져 있으나 몇 가지 의제에 대해서는 공화당의 주류와는 다른 견해를 가져 정치적 독자노선을 걷기도 했다.

 

2000년에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뛰어들었으나 조지 부시에게 패하였다. 2008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서는 초기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줄리아니 후보 사퇴 후, 지지를 받게 되면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받는 데 성공했다. 종교는 1990년까지는 미국 성공회 신자(Episcopalian)였으며, 2000년부터 침례교 신자가 되었다. <자료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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