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45km 마라톤 주파
Newsroh=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1만6천km 유라시아 대장정을 하는 ‘철인(鐵人)’ 강명구씨가 카스피해 연안 아제르바이잔에 입성했다. 지난해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세르비아 불가리아 터키 조지아에 이어 10번째 나라이다.
아제르바이잔의 미디어 ‘트렌드’는 29일 영문판에 사진과 함께 ‘한국인 마라토너 강명구 아제르바이잔 도착하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트렌드는 “그는 네덜란드부터 코리아까지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1만6천km의 평화 마라톤을 달리고 있다”면서 “만 60세의 한국인 마라토너는 매일 동쪽을 향해 45km씩 뛰고 있으며 지난 25일 아제르바이잔에 닿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강명구씨의 목표는 세계 평화를 위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구현(具現)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렌드는 “그는 2월 7일 아제르바이잔을 떠나 열한번째 나라인 이란의 국경을 넘는다. 그리고 계속 동진하여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중국, 북한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한국 서울에 골인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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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강명구씨 유라시아횡단 5천km돌파 (2018.1.19.)
140일만에 목표 31%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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