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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추모 촛불 이어져” NY타임스

AP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언론 속보 이어져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7-12-20 (수) 10:09:26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샤이니 종현의 급작스런 비보에 팬들이 애도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로이터와 AP 등 통신사와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의 주류언론들이 앞다퉈 속보를 내보내고 있다.


 

뉴욕의 대표적인 대중지 데일리뉴스도 종현의 비극적인 소식을 프런트면에 전하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데일리뉴스는 샤이니가 올해 처음 댈라스와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등 북미 투어를 했을 때 종현이 우리 팬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멋진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올해 27세의 종현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의 아산병원엔 팬들이 추모의 촛불을 켜고 있다고 말했다.

 

종현은 앞서 누나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SNS 메시지를 보냈고 인스타그램에도 무슨 말을 더해. 그냥 수고했다고 해줘. 이만하면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해줘..”라며 우울증에 힘겨워하던 모습을 보였다.

 

타임스는 종현이 고도의 안무와 패셔너블한 의상, 서로 다른 보컬스타일로 잘 알려진 K팝 그룹 샤이니와 솔로 활동을 병행해왔다고 소개했다.

 

샤이니의 트위터엔 세계 각지의 팬들로부터 애도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온라인 커뮤니티엔 많은 팬들이 슬픔을 나누고 있다. 샤이니는 아주 특별한 그룹이었다고 전했다.

 

벤자민 평론가는 종현이 모델과 배우도 겸업하는 다른 K팝 스타들과는 달리 싱어송라이터와 프로듀서로 음악에만 전념해 왔다. 그의 곡은 내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며 비극적인 선택을 안타까워했다.

 

타임스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활성화로 K팝 그룹은 언어장벽과 국경을 넘어 유럽과 중동, 미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2011년엔 경남 창원에서 세계 16개국의 가수들이 참여한 K팝 월드페스티발이 열리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K-Pop singer Jonghyun’s suspected suicide note reveals depression (Daily News)

 

http://www.nydailynews.com/entertainment/music/k-pop-singer-jonghyun-suspected-suicide-note-reveals-depression-article-1.370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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