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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또다시 銀세계

롱아일랜드 25cm 폭설
글쓴이 : 민지영 날짜 : 2018-03-14 (수) 11:13:15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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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대가 또다시 아름다운 은세계(銀世界)로 변신했다.

 

뉴욕 등 미동북부에 13일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롱아일랜드에 최고 11인치(25cm)의 적설량(積雪量)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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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낫소카운티의 플레인뷰가 11인치가 내리는 등 평균 6.5인치를 기록했고 서폭카운티에서도 딕스 힐즈가 11인치를 기록했고 오리엔트와 센터이치는 각각 10인치의 적설량을 보였다.

 

뉴욕시와 뉴욕주 웨체스터, 오렌지카운티, 뉴저지 북부에도 2~8인치의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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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눈은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지만 지난 주말 폭설이 미처 녹지 않은 지역이 많아 출근길 일부 도로 사정이 악화(惡化)되어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예고됐던 눈폭풍 노리스터(Nor'easter)는 강도가 약해 특별히 큰 피해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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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민들은 3월들어서 세차례나 내린 폭설(暴雪)에 지친 모습이었지만 오후 들어 아이들과 함께 집주변에서 눈썰매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아름다운 은빛 풍광을 즐기기도 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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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 열흘사이 3차례 눈폭풍

노리스터주의보 주민들 불안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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