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5월09일, PM 07:11:07 파리 : 5월10일, AM 02:11:07 서울 : 5월10일, AM 09:11:07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2002)
·뉴스로 창(窓) (273)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2,002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남북러 연결 철도 3~4년후 개통 기대’ 러 통신

글쓴이 : 김원일 날짜 : 2018-11-06 (화) 16:56:49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한국이 남북 철도 연결로 3-4년 후 첫 번째 블라디보스톡발 서울행 기차를 시발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110318 남북러철도 리아노보스티.jpg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동북아 지사 성장회의에서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남북 철도 연결에 관해서는 남북이 공동으로 건설 작업을 시작한 것이 얼마 전에 불과하다. 먼저 철도 연결을 위해서는 남북을 분리(分離)하고 있는 지대를 통과해야 한다. 그러나 3-4년 후면 이 프로젝트를 완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부지사는 계속해서 “3-4년 후 블라디보스톡발 서울 경우 부산행 (한반도의 남쪽 끝) 열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북 정부는 11월말-12월초에 남북 철도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을 갖기로 합의한 바 있다. 10월말부터 서부 철도의 선로 상태 평가 작업이 진행되고 11월 초부터는 군사분계선 지역의 동부 철도 선로 상태 평가가 시작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강원도, 동북아 지역에 자유무역 지대 창설 제안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제23차 동북아 지사성장회의에서 정만호 강원도 경제 부지사가 동북아 핵심 지역들 사이에 자유무역 지대를 창설하자고 제안했다고 인터팍스 통신이 지난 30일 보도했다.

 

정만호 부지사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중국 훈춘과 연해주 자루비노 사이에 국제 공동 경제 구역을 구성하는 것이 동북아 국가들의 지역 발전에 유익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의견을 표명했다. 또한 이 국제 공동 자유 무역 경제 구역을 북한의 나선과 한국의 강원도까지 확대하여 이 지역에 자유 무역 지대를 만들면 동북아 국가들 개별 지역들의 발전성과가 국가 차원에서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23차 동북아 지사성장회의는 블라디보스톡에서 1029일부터 111일 까지 개최했다. 회의 주제는 경제특구- 동북아지역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으로 러시아 연해주, 한국 강원도, 중국 지린성, 일본 돗토리현, 몽골 튜브도 대표단이 참가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QR CODE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