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3월03일, AM 02:25:49 파리 : 3월03일, AM 09:25:49 서울 : 3월03일, PM 04:25:49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1876)
·뉴스로 창(窓) (273)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1,876건, 최근 3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美하원 한국전쟁 종전촉구결의안 서명 추가 총 37명

그레이스 나폴리타노, 제임스 맥거번 의원 동참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9-08-11 (일) 06:11:44

시민단체들, 100명 목표 계속 설득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로 카나 의원이 2월에 대표 발의한 한국전쟁 종전 촉구 결의안(決議案) HR 152에 최근 민주당 하원 의원 두 명이 추가 서명하여 현재까지 총 37명이 서명했다.

 

미주한인네트워크 JNC TV에 따르면 지난 711일에는 캘리포니아주 그레이스 나폴리타노 (Grace Napolitano) 하원 의원이 서명했고, 82일 매사추세츠주 제임스 맥거번(James Mcgovern) 하원 의원이 서명했다.


나폴리타노-맥거번.jpg

나폴리타노(왼)-맥거번 의원 <JNC TV 제공>

 

시민활동가들은 20183월 제임스 맥거번 의원을 만났을 때만해도 반트럼프 성향과 함께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해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극히 비관적이었고, 아예 안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고 전했다.

 

제임스 맥거번 의원의 서명에는 보스턴에 거주하는 활동가 이금주 씨의 지속적인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쟁 종전 촉구 결의안 HR 152가 통과되면 행정부에 한국전 종전을 더 강력하게 요구하고 압박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미국에 있는 시민단체들은 한국전쟁 종전 촉구 결의안 서명 의원 수를 100명으로 늘리는 걸 목표로 의원들을 계속 설득하고 있다.

 

한편, 로 카나 의원은 724, 미 국방부 출입기자인 CNN 바바라 스타 기자가 올린 북한 기사 트윗을 리트윗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존 볼튼을 해임(解任)할 것을 다시 한번 요구했다.

 

바바라 스타 기자는 트윗에서 미 국방부 관리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북한이 적어도 단거리 발사체 한 발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발사는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이 발사된 지난 5월의 발사와 유사해 보인다고 덧붙인 국방부 관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로 카나 의원은 리트윗을 통해 이것은 실패한 외교의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존 볼튼을 해임하고 이란에 대한 위협을 멈추어야 한다면서, 비핵화와 69년간의 전쟁 종식을 위한 단계적 해법을 추구해야 한다고 했다.

 

로 카나 의원은 지난 522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존 볼튼을 해임해야 한다. 존 볼튼은 북한과의 평화 협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진정한 방해물이다.”라는 트윗을 올린 적이 있으며, 존 볼튼 해임 요구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지난 724일 로 카나 의원의 트윗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전세계에서 한반도평화 촉구 행사 풍성 (2019.8.1.)

한국전쟁 종식과 평화협정체결 위한 #EndKoreanWar 캠페인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9080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QR CODE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