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코 파인아트 갤러리 개최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가 ‘광주 아트 해외 갤러리 교류전: 지평을 넘어’ 전시를 뉴저지 포트리의 파리코 파인아트와 공동 개최한다.
7월 2일부터 9일까지 파리코 파인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엔 류현자, 박희정, 설상호, 수우림, 최순임 작가가 참여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7월 3일(수)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의 성공적인 교환 전시에 이어, 더 많은 광주지역 예술가들이 해외 예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리고 파인아트는 예술 애호가와 컬렉터들에게 광주의 풍부한 문화유산(文化遺産)과 혁신적인 예술성을 탐구하고 감상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 박광구 지회장은 “이번 초청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과 해외 갤러리 간의 문화 교류와 예술적 협업이 새로운 문화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 아트 해외 갤러리 교류전'이 해외 진출의 또 다른 교두보를 마련하고, 지역 예술의 정체성과 예술성을 인식하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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