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초서도브스키 교수 줌강연

세계적인 경제학자 미셸 초서도브스키(Michel Chossudovsky) 교수가 7일 한국과 세계 각지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작금의 코로나 사태가 ‘설계된 위기이자 공포마케팅’이라는 내용의 줌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지난달 피터 쾨니히 교수(스위스)에 이어 ‘코비드19와 Great Reset’ 화상 연속 특별강연2로 (사)코리아국제평화포럼, 4.27시대연구원, 21세기연구원, 한국진보연대 자주통일위원회, Action One Korea 한국, 민플러스가 공동 주최했다.
정기열 김일성대 초빙교수(21세기 연구원장)의 통역으로 진행된 강연에서 미셸 초서도브스키 교수는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는 하나의 계절 독감에 불과하다. 그러나 1월 다보스포럼이 끝난지 얼마 안돼 WHO(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 팬데믹을 선언하면서 온 세계를 상대로 한 공포 마케팅이 시작됐다. 이는 시민사회 파괴와 경제공황(經濟恐慌)을 야기하는 그림자세력의 설계된 기획”이라고 경고했다.

약 세시간동안 진행된 강연에서 그는 ▲ 시민 사회의 파괴와 공포 캠페인 ▲ Covid-19는 무엇인가? ▲ 코로나 타임라인 ▲ 설계된 경제 공황 ▲ 슈퍼 부자의 부유화와 부의 재분배 ▲ 코비드 백신의 허위성 ▲ 표현의 자유와 저항 운동 ▲ 글로벌 쿠데타와 대 재설정(Great Reaet)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 강연문 원고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94
미셀 초서도브스키 교수는 누구인가
Michel Chossudovky는 오타와 대학의 경제학 명예교수로, 몬트리올의 세계화연구센터(CRG) 설립자이자 이사이며, Global Research 편집자이다.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중동,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및 태평양 지역에서 현장 연구를 수행했으며, 빈곤과 사회적 불평등에 중점을 두고 개발도상국 경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글을 썼다. 또한 건강 경제학 분야 연구를 수행했다.(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 대한 유엔경제위원회(ECLAC), UNFPA, CIDA, WHO, 베네수엘라 정부, 존 홉킨스 국제보건서비스저널(1979, 1983))
“빈곤의 세계화와 신세계질서”(2003),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2005), “전쟁의 세계화”, “미국의 인류와의 긴 전쟁”(2015년) 등 11권의 책을 썼으며, 백과사전 브리태니카에 기여하고 있다. 그의 글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되었다. 2014년, 나토의 유고슬라비아 침략 전쟁에 대한 저술로 세르비아 공화국 공로훈장을 수상했다. crgeditor@yahoo.com 를 통해 연락할 수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코로나19는 기획된 팬데믹이다” (20201.1.31)
피터 쾨니히 교수 강연문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reporter&wr_id=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