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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누리꾼 “韓, 중국설도 훔쳤다” 주장

글쓴이 : 뉴스로 날짜 : 2026-02-27 (금) 08:15:39

“문화도둑국” 망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설' 표기를 '음력설' 표기로 바꾸자는 캠페인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이 근거없는 비난(非難)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이번 설날을 맞아서도 유엔(UN), 애플, 영국박물관 등 세계적인 기관과 글로벌 기업에서 아직까지 '중국설'로 표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캠페인을 펼치는 기간 동안 많은 중국 누리꾼들이 서 교수 SNS 계정에 들어와 댓글과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테러를 자행(恣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교수는 "대부분 "한국은 문화 도둑국", "중국설 훔쳐 설날 만들어" 등 근거없는 글과 욕"이라며 "1주일 내내 끊임없이 남겨 차단하는데 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 추석에는 EPL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가 한국의 전통 명절 '추석'을 기념하는 영상을 올리자 중국 누리꾼들이 자국 문화를 훔쳤다며 강하게 반발(反撥)한 바 있다.

 

당시 중국 매체 '텐센트 뉴스' 등은 "맨체스터 시티가 한국 팬들을 위해 추석 관련 게시물을 올리면서 중국 내 여론이 들끓고 있다"고 보도까지 했다.

 

서 교수는 "전 세계가 한류에 열광하다 보니 중국 누리꾼들의 열등감은 점차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억지 주장은 멈추고, 한국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훔쳐 보지나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 기업의 인기 상품을 짝퉁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유통하는 일도 이제는 삼가해야 할 것"이라고 일갈(一喝)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레알마드리드, PSG도 ‘중국설’ 논란 (2025.2.1.)

서경덕 아시아팬 무시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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