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중단’ 등 상설조직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범민족단체가 상설조직으로 거듭 난다.
'한미연합훈련 중단, 남북관계 개선 민족추진위원회(이하 '민족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위해 한시적으로 구성했던 민족추진위원회를 연중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상설조직 '자주민주평화통일 민족위원회'로 전환(轉換)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민족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각계각층의 훈련 중단과 반대 요구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한미연합훈련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에 들어갔으나 다행히도 최근 남북통신선이 다시 복원됨으로 남북관계 개선의 희망이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연례적'이라는 이유로 내년 3월, 8월 다시 한미연합훈련이 진행된다면 남북관계를 다시 경색과 대결국면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악순환(惡循環)을 끊어내고 남북관계가 항구적인 화해와 발전으로 나가야 한다”며 상설조직의 배경을 설명했다.
민족추진위원회는 “북에 대한 적대적이고 침략적인 한미연합훈련이 영구중단되지 않는다면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번영은 언제가 되더라도 요원한 일이다. 민족위원회는 지난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이어 더욱 폭넓게 연대하고 공동실천을 벌여나가겠다”며 민족위원회에 보다 많은 이들이 가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입링크 : bit.ly/민족위원회가입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HKPefAM6INVOlIJQUXWbO-XEL_lYUDtYJjUL61wMTjki5RA/viewform
민족추진위원회 김성일 집행위원장은 “그간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위해 많은 분들께서 마음을 모아주시고 연대해주셔서 민족추진위원회가 많은 활동을 활발히 벌일 수 있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오매불망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면서 뜨거운 열정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동포분들과 함께 더 참신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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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자주민주평화통일 민족위원회 제안서
자주민주평화통일 민족위원회(이하 '민족위원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2021년 8월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각계각층의 목소리는 한반도 평화와 평화적 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우리 민족의 절대명령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이를 무시한채 훈련을 강행함으로 남북관계를 파탄냈습니다.
북에 대한 적대적이고 침략적인 한미연합훈련이 영구중단되지 않는다면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번영은 언제가 되더라도 요원한 일입니다.
민족위원회는 지난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이어 더욱 폭넓게 연대하고 공동실천을 벌여나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과 한미연합훈련을 영구 중단시키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번영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더욱 과감하고 참신한 실천을 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건설제안서 (아래 링크를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iricanvas.com/v/1mph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