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정병화 총영사)이 개천절(開天節) 기념 리셉션을 10월 20일(목) 주유엔한국대표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엔 John Liu 뉴욕주상원의원, Ron Kim 뉴욕주하원의원, Edward Braunstein 뉴욕주하원의원 등 미 의회, 정부, 학계, 씽크탱크 주요 인사와 함께 동포사회에서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이종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장,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 이주향 미동북부한인연합회장 등 한인회와 주요 동포단체 대표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천절 기념행사에서는 고든 존슨(Gordon Johnson) 뉴저지주상원의원, 엘렌 박(Ellen Park) 뉴저지주하원의원, 샤마 헤이더(Shama Haider) 뉴저지주하원의원의 개천절 행사 축하 공동결의문 전달식이 있었다.
뉴욕총영사관은 “이번 개천절 기념 리셉션을 통해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 동맹의중요성을 재차 인식하며, 미 지역사회의 발전 및 한·미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우리 한인동포 사회의 기여와 역할에 대하여 긍정 평가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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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정병화 뉴욕총영사,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화상면담 (20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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