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Gold Pencil on Earth
"God's glory is love, to know love is to know God" - Jesus Christ.
The Last Gold Pencil on Earth, 24K on Wood Carved, 1 1/4" X 4 7/8", 2022
상황에 따라 드러나기도 또는 숨기기도 하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안고 지칠줄 모르는 영혼의 안내로 착각의 샹그릴라에서의 삶, 유토피아를 꿈꾸는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 (물론 예외의 인간도 있지만)..
한편으로 '무소유(無所有)'의 사고와 실천으로 물욕에의 끝없는 추구와 갈망하는 속성과 환경으로부터의 해탈(解脫)로 샹그릴라, 유토피아의 삶을 살으려는 인간....한가지를 놓고도 다른 길을 걷고, 해석하고, 분별하는, 분에 넘친 능력이 축복인지 원죄인지 우리는 한번사는 삶에 답지 없이 살아가는 과정 속에 성찰(省察)을 하는 시간을 갖는 것에 감사한다.
누구나 한번 사는 내 인생이 소중하듯, 한번 사는 신세들이 각기 타고난 능력을 발휘하며 살 수있는 환경, 기울어진 운동장의 환경이 아닌, 시작은 같은 출발선이 갖춰진 환경에서 시작 해야한다. 과거에 비해 애쓰고 있는 조금 조금의 과정에 우리내의 노력이 지속되어 지길 바라고 싶다.
Gold Pencil를 만들며 연필도 Gold로 만들어 썼던(?) 그 일부의 뒷 모습이 잠시 나에게 보여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8YAlLMrUs
© Sungmo Cho & Sarang Mountain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조성모의 Along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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