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전문필진 l 사진필진 l 열린기자 l Kor-Eng    
 
미국필진
·권이주의 美대륙을 달린다 (119)
·김동석의 워싱턴워치 (79)
·김수복의 자력갱생 북녘경제 (11)
·김중산의 LA별곡 (40)
·김창옥의 빌라레비 훨훨 (8)
·김태환의 한국현대사비화 (73)
·김현철의 세상보기 (104)
·노정훈의 세상속으로 (31)
·로빈의 스포테인먼트 (99)
·세등스님의 세상과 등불 (5)
·신필영의 삶의 뜨락에서 (34)
·오인동의 통일 고리-Gori (41)
·장호준의 Awesome Club (104)
·피터 김의 동해탈환 이야기 (52)
·한동춘의 퍽 환한 세상 (15)
·한종우의 시사아메리카 (13)
실시간 댓글
장호준의 Awesome Club
민족지도자 장준하선생의 3남 장호준 목사는 1999년 다문화목회를 위해 UCC(그리스도연합교회)의 코네티컷 컨퍼런스의 초청으로 미국에 왔다. 유콘(코네티컷대학) 스토어스 교회는 UCC의 회중교회 정치제도에 따라 평신도 목회를 하고 다양성 수용과 정의평화 운동을 기초로 한다. 헌금을 강제하지 않고 예배때 성경도 굳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2007년부터 주중엔 초중학교 스쿨버스를 운전하고 주말엔 목회를 하고 있다.

총 게시물 104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다음글  목록 글쓰기

하나님 나라는 누구의 것인가

글쓴이 : 장호준 날짜 : 2020-01-14 (화) 20:10:31


safe_image.jpg

 

 

팔복이라는 것이 복음서에 나옵니다.

마태 복음서와 누가 복음서에 나오지만 마태는 하늘나라를 이야기 하고 누가는 하나님 나라를 외치며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복이 있다. 하느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지금 배고픈 자들이 배부르게 될 것이고, 지금 울고 있는 이들이 웃게 될 것입니다. 역으로, 지금 배고픈 자들이 배부르게 되는 곳, 지금 울고 있는 자들이 웃게 되는 곳이 곧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에서는 지금 배고픈 자들을 굶기며 자기 배만 떵떵 두드리는 자들이 배고프게 될 것이며, 지금 가슴을 저미며 눈물을 흘리는 자들을 내 쫓고 저들끼리만 희희낙락하고 있는 자들이 피눈물을 쏟게 될 것이며 역으로 지금 굶는 자들을 못 본체 외면하며 자신들끼리 만 배를 두드리던 자들이 배고픔의 고통을 알게 되는 곳, 지금 이웃의 아픔은 외면 한 채 자신들끼리만 키득거리며 웃던 자들이 피눈물을 쏟게 되는 곳이 곧 '하나님 나라'라는 것입니다.

 

지금 쪽박을 차고 있는 항일 독립 운동가들의 후손이 대박을 맞게 되는 곳이 '하나님 나라'이며, 지금 대박을 차고 있는 친일 매국노들의 후손들이 쪽박을 차게 되는 곳이 '하나님 나라'이고, 지금 독재정권의 억압으로 피눈물을 쏟고 있는 국민들이 웃게 되는 곳이 '하나님 나라'이며 지금 시민들을 학살하고도 저들끼리 키득대는 전두환 일당들이 피눈물을 쏟게 되는 곳이 '하나님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 나라'는 이전에 악을 행했던 자들이 거짓 예언자들과 협잡을 했던 것처럼 그리고 이전에 불의를 행했던 자들이 의로운 예언자들을 그리 핍박 했던 것처럼,

그러나 지금도 거짓 예언자들이 악한 짓을 하는 것처럼, 그러나 지금도 선한 예언자들이 박해를 당하는 것처럼 계속되는 오늘 속에서 어제보다는 더 좋은 오늘로 그리고 오늘보다는 더 아름다운 내일로 하루 하루 자라가며 우는 자들이 웃는 세상으로, 배고픈 자들이 배부를 수 있는 세상으로, 악한 자들이 벌을 받는 세상으로, 불의한 자들이 심판을 받을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으며 또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을 누가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바로 우리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여러분,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이승만 때보다, 박정희 때나 전두환 때 아니 박근혜 때 보다 조금은 더 '하나님 나라'에 가까이 갔고 또한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더하여 대한민국 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제보다는 한 걸음 더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는 세상, 배고픈 자들이 먹을 수 있는, 우는 자가 웃을 수 있는 세상, 이웃을 굶주리게 하며 세상을 울게 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앞에서 벌을 받게 하는 세상이 곧 우리 모두의 하나님 나라인 것입니다.

 

2020,

함께 우리의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장호준의 Awesome Club’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jhjac

 

       


hi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발행인 : 洪性仁 l편집인 : 盧昌賢 l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USA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