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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 기자를 거쳐 명지전문대 교수 퇴직 후 수필로 등단했다. 이막인생을 자연에 로그인, 시어골 풍광을 앵글 속에 담으며 밭농사 글농사를 함께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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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사랑하는 사람에게

글쓴이 : 한종인 날짜 : 2022-05-19 (목) 17:45:46



 

 

꽃마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말입니다.

싱그러운 오월

오늘이 선물입니다.

건강만 하시면

 


 

 

고광나무 꽃입니다.

5월 중순에 피는

순면 같은 소박한 꽃.

어린 순을 먹는데

오이 맛이 난다고

오이순나물이란

별명을 지녔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꽃모닝~!"

꽃말이 '우아優雅'

한국 원산 인동과의

병꽃나무 꽃입니다.

처음엔 맑고 연한 꽃색이

점차 붉게 변합니다.

흰 인동꽃이 노랗게 변하 듯.

 


 

 

정갈한 느낌의

졸방제비꽃입니다.

대부분의 제비꽃은

원줄기가 없어 납작한데

졸방제비꽃은 줄기가 한 자

이상으로 키가 훤칠합니다.

졸방나물이라고 합니다.

 


 

 

선씀바귀입니다.

꽃말이 '헌신,

감사하는 마음, 순박함'입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오월입니다.

싱그러운 날 되세요.

 

 

'글로벌웹진' 뉴스로 칼럼 한종인의 시어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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