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감나무
얼어죽지 말라고
뜨듯하게 옷을 입혀
주었습니다.
오늘이 소설(小雪) 절기.
눈은 아직 안 왔지만
며칠 전에는 얼음이 얼었습니다.
햇살 따사로운 오늘처럼
心身에도 온기
가득한 날 되세요.
'글로벌웹진' 뉴스로 칼럼 한종인의 자연 메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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