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복하게 쌓인 눈
순백의 세상이 주는
고요와 풍요를 맛봅니다
두꺼운 솜이불처럼
사랑도 정(情)도
소복하기 바랍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한종인의 시어골편지’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h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