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물주머니'가 꽃말인 눈괴불주머니입니다.
어제오늘 선선해서
일좀 했더니
몸이 축 늘어집니다.
점점 일이 힘드네요.
"꽃나잇~!"

'변치않는 귀여움,
좋은소식, 성실'이 꽃말인
하늘타리꽃입니다.
실타래같죠?
문열고 잠을 청하면
풀벌레소리가
음악으로 들립니다.
처서處暑라네요.
좋은날 되십시오.

'생각해주렴'이 꽃말인
개여뀌입니다.
"하늘은 푸르고~♪
실바람도 불어와~♬"
햇살이 눈부신 날입니다.
오랜 장마로 인한 눅눅함
뽀송하게 날리시고
상쾌한날 되세요.

못먹는한 있더라도
친환경이 답이라고
무농약만 고집하다
망사밭이 돼버렸네
아픈 허리 달래면서
끙끙 대며 심은 배추
벌레들만 호강하고
애쓴 농부 상심크네
하늘뜻만 따른다고
상책만은 아니로세
하나라도 건지려면
뭔가 대책 절감하네
'글로벌웹진' 뉴스로 칼럼 한종인의 시어골편지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