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호박이 뉴욕에서 전시되는 가운데 호박 조각가(彫刻家)의 작업도 병행되고 있다. 무게가 1820.5 파운드(약 828kg)로 성인남자 10명의 몸무게를 넘는 이 호박은 지난 22일부터 브롱스에 있는 뉴욕 보태니컬 가든(식물원)에서 전시되고 있다. 펌킨 조각가 스콧 컬리(Scott Cully) 씨는 31일까지 3개의 자이언트 호박을 부엌에서 쓰는 도구로만 조각하게 된다. 한편 자이언트 호박 2위는 1720파운드, 3위는 1674.5파운드를 기록했다.
뉴욕=김진곤특파원 ckkim@newsr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