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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리지필드의 한인마트 H마트 앞에서 20일 한성장로교회 목회자와 신자들이 찬송가 사역을 하고 있다. 뉴저지 크레스킬에 위치한 한성장로교회(담임목사 고제철)의 제임스 정 목사(왼쪽부터)와 스테파니 장 씨 등이 한시간동안 찬송가를 불러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3개월에 한번 씩 이같은 찬송가 사역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