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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주 뉴욕한인마라톤클럽 회장이 한국전쟁 60주년인 25일(현지시간) 최종 목적지인 UN본부 결승테이프를 끊었다. 권 회장은 3우러 23일 로스앤젤레스를 출발, 95일간 3200마일(약5000km)를 쉬지 않고 달렸다. 권 회장이 김경근 뉴욕총영사와 좐 리우 뉴욕시감사원장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UN본부(뉴욕)=노창현특파원 croh@newsr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