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의 쾌거를 일군 여자청소년(U-17)축구대표팀이 26일(현지시간) 귀국에 앞서 뉴욕 JFK공항에 도착했다. 전날 결승에서 숙적 일본을 승부차기끝에 꺾고 월드컵을 안은 선수단은 이날 자유의 여신상 등 맨해튼관광과 쇼핑을 즐기고 뉴저지 홀리데이인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최덕주 감독과 여민지 장슬기 등 선수단은 29일 인천국제공항에 개선한다. 이번 대회 3관왕을 차지한 여민지(사진)는 뉴욕에서 하고 싶은 일을 묻자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싶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뉴욕=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