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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적인 식민사관에 언제까지 휘둘릴 것인가. 우리 민족의 참된 역사, 진실된 역사를 알리기 위해 평생을 싸워온 재야 사학자.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한민족사관정립의식개혁회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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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萬里長城)은 잘못된 표현이다

글쓴이 : 폴 김 날짜 : 2010-12-15 (수) 10:39:00

위대한 단군조선(壇君朝鮮)의 제후국들에 불과했던 춘추전국시대의 소국들 중에서 진(秦)나라의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 (BC 221)하고 세상의 모든 역사서(歷史書)를 불사르고, 학자 460명을 생 매장시킨 대사건이 있었다.

사학자들은 이것을 분서갱유(焚書坑儒)라 한다. 이때 불탄 서적이 모두 단군조선의 역사서라고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유방이 한(漢)나라를 세우고 대대적인 역사서를 편찬하기 시작했다.

이때 만들어진 것이 사마천의 <사기 史記>란 역사서이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는 황제헌원(BC 2697)부터 서한(西漢) 무제때까지 약 3,000년간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만리장성의 유래는 바로 사마천의 <사기> ‘몽념열전 蒙恬列傳’의 기록때문이다.

‘몽념열전’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秦己幷天下(진기병천하) "진나라가 천하를 병합하고" 及使蒙恬將三十萬衆北遂戎狄(급사몽념장삼십만중북수융적) " 몽념에게 군사 30만으로 북쪽의 융적을 내쫒게 하고" 收河南 (수하남) "하남을 수복하였다." 筑長城因地形用制險塞(축장성인지형용제험색) " 장성을 쌓아 지형과 험준함을 이용하여 요새를 만들었다." 起臨조至遼動延무萬餘里(기임조지요동연무만여리) " 임조에서 시작하여 요동까지 거리가 만여리였다."

 

▲ 지나 대륙의 장성 www.wikipedia.com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때의 요동(遼東) 요서(遼西)는 경도 110도를 기준하여 서쪽은 요서라 하고 동쪽은 요동이라했다. 다시말하면 섬서성(陝西省)과 산서성(山西省)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현 황하강(黃河江)을 기준하여 요동과 요서로 나누었다는 말이다.

때문에 그당시에는 이 황하강 즉 섬서성과 산서성를 경계하면서 세로로 흐르는 황하(黃河)를 요수(遼水 요동과 요서를 나누는 물의뜻)라고 불렀다.

그렇다면 진시황이 쌓았다는 만리장성은 현 감숙성(甘肅省) 임조(臨조)에서 시작하여 요동이라고 하는 섬서성 북쪽과 황하가 만나는 곳임을 쉽게 알수있다.

<사기> ‘진시황 본기’의 장성(長城)에 관한 기록을보면, 乃使蒙恬北筑長城 而守藩籬却匈奴七百餘里 (내사몽념북축장성이수번리각흉노칠백여리) " 몽념에게 북쪽에 장성을 쌓게하여 변방을 잘지키게 하고 흉노를 700여리로 물러나게 했다." 라고 되어 있다.

단지 장성(長城)이라고 했지, 만리장성(萬里長城) 이라 하지 않았다. 그 위대한 장성과 함께 매일같이 생활하는 중공(지나)사람들도 만리장성이라 하지 않고 장성(長城) 이라 한다. 영어로는 Great Wall 이다. 영어에도 만리란 말은 없다.

이 세상에서 중공의 장성을 만리장성(萬里長城)이라고 허풍 떨어주는 민족은 우리 한국사람들 뿐이다. 자존심도 주체성도 없는 무분별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길 장(長)에 재 성(城)을 붙여 장성(長城)이다. 그저 ‘길다란 성’이란 말이다. ‘만리장성’이 아니다. ‘장성(長城)’이라 불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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