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가 우리글자인 이유원리

107. 木(목):
= 一(천: 하늘) + 丨(곤: 상하로 통하다, 꿰뚫다) + 人(인: 사람) = 木 (하늘에서 내려온 우뚝 서있는 사람을 닮은 것 즉 나무)
<자전상의 정의>: 대지(大地)를 덮은 나무의 모양을 본떠, ‘나무’의 뜻을 나타냄.
*해설:
목(木)은 하늘인 천(一), 상하로 꿰뚫을곤(丨), 사람인(人)으로 만들어진 글자다. 모든 생명체는 다른 별 즉 다른 행성에서 왔다. 하늘에서 내려온 인간처럼 서있는 모양을 한 나무를 뜻한다.
나무는 인간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무는 인간에게 먹고, 입고, 주거할 의식주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인간의 각종 질병을 치유하는 약제로도 이용되는 고마운 동반자다.
죽어서 땅에 묻힐 때 죽은 시체가 들어갈 나무로 만든 집인 관속으로 들어간다. 시체를 찾을 수 없어 묘를 써야할 때는 나무로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 묻고 묘를 만든다. 나무는 다른 생명체와 달리 우리 인간을 꼭 닮았다. 항상 하늘과 땅 사이에 인간처럼 우뚝 서있다.
나무는 인간에게 필요한 산소를 만들어주고 대신 사람이 내보내는 탄산개스를 마신다. 나무와 인간은 생존을 위해 서로 돕는다. 피의 혈전을 없애고 진통의 효과가 있는 아스피린의 원료가 바로 느릅나무이다.
느릅나무를 버드나무라고도 하며 느릅나무에서 아스피린을 만들게 된 것은 미국 인디언이 알려준 방법이다. 그러나 아스피린의 장기복용은 건강을 해친다.
혈전을 없애기 위해 장기간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들은 각종 암 특히 폐암을 유발시킬 수도 있어 양심적인 의사는 아스피린 처방을 꺼려한다. 나무는 인간에게 이렇게 고마운 동반자다. 그래서 나무목(木)에 사람인(人)을 붙여 글자를 만든 것이다.
*글자뜻:
(1) 나무목 (2) 관목 (3) 순박할목 (4) 별이름목 (5) 목제악기목 (6) 요일목 (7) 무명목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에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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