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韓字가 우리 글자인 이유 원리
41. 生(생):
= 丿(별: 빛, 강렬한 빛) + 一(천: 하늘, 별, 행성) + 一(인: 사람) + 一(지: 땅) + 丨(곤: 상하로 통하다, 관통하다) = 生 (빛이 난무한 우주의 한 행성으로부터 인간이 땅인 지구에 내려와 살게 된 것이 시작이란 뜻에서 살생, 생길생)
<자전상의 정의>: 초목이 땅위에 생겨난 모양을 본떠, ‘생겨나다, 살다’등의 뜻을 나타냄.
*해설:
한일(一)이 셋(三) 있을 때는 맨위의 일(一)은 천, 하늘, 별, 행성, 두 번째의 일(一 )은 사람, 맨 아래의 일(一)은 땅이라 했다. 생(生)은 빛(丿), 천(一), 사람(一), 땅(一), 그리고 상하로 관통하는 곤(丨)으로 이루어진 글자이다. 즉 빛이 있는 우주의 한 행성에서 인간이 땅에 내려와 살게 되었다는 뜻이다.
생(生)이란 글자에서도 우리 조상들은 천(天)을 뜻하는 우주의 한 별(행성)에서 지구인 땅에 이주해온 사실을 알 수 있다. 한자(韓字)의 글자 한 획 한 획마다 위대한 동이배달한민족의 우주철학사상이 담겨져 있다.
연꽃은 생명의 비밀을 간직한 꽃으로 별꽃(Star flower)이라 한다. 이 지구에 생명을 가져다준 최초의 씨앗이다. 스위스의 물리화학자 스붼트 애뤄니어스(Svante Arrhenius)는, ‘빛 광선의 압력에 의해 태양계의 우주 공간을 통해서 미세한 미생물이나 포자(胞子)로서 생명체가 지구에 왔다’고 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연꽃인 연(蓮)이란 글자를 우주철학사상으로 풀면 스위스 물리학자의 주장과 똑같은 의미가 나온다. 함께 풀어 보도록 하자. 蓮(연) = 艹(초: 풀) + 一(천: 하늘, 별, 행성) + 日(일: 해, 태양) + 一(지: 땅, 지구) + 丨(곤: 상하로 통하다) + 辶(착: 달리다) = 蓮 (우주의 한 별에서 태양계를 관통하여 지구인 땅에 달려온 풀)로 해석이 된다.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리는 우연일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태양계 안에 지구가 생기고 난 후 인간이 살 수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연꽃을 지구에 보냈던 것 같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연꽃을 화중군자(花中君子)라 한다는 사실이다. 꽃 중의 꽃이며 군자라는 것이다. 어쩌면 동이배달한민족 조상이 세운 나라의 꽃은 먼 옛날부터 연꽃이었는데 못난 후손들이 그 같은 사실을 간직하지 못하여 무궁화로 둔갑된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대목이다. 필자는 연꽃이 우리 민족의 꽃이라고 확신한다.
연꽃은 군자에 비유하지만 무궁화는 근화심(槿花心)이라 하여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드는 변하기 쉬운 소인(小人)의 마음을 비유’하는 꽃이다. 정의, 도덕, 양심, 법이 없는 소인배가 득실거리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소인의 마음을 비유하는 무궁화가 나라의 꽃이 되어서일까. 사실 무궁화가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국화가 되었는지에 대한 기록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필자의 저서 <동이배달한민족사>(개정증보판) 서울: 세계출판사, 2019, 쪽 161-163을 참조하기 바란다.
애뤄니어스 물리화학자의 말을 빌리자면 이 지구에 나타난 최초의 생명체는 인간이 아니라 미생물이나 포자 같은 것들이다. 그 후 인간은 그들이 살던 행성에서 이 지구로 이주해왔던 것으로 생(生)이란 글자가 이 사실을 잘 입증해주고 있다.
*글자뜻:
(1) 살생 (2) 날생(출생하다) (3) 생길생(일어나다, 발생하다) (4) 낳을생 (5) 살릴생 (6) 산채로생 (7) 목숨생 (😎 만들생 (9) 자랄생 (10) 증식할생 (11) 날것생 (12) 백성생 (13) 나생 (14) 선생생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으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