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老(로, 노):
= 土(토: 땅, 흙, 지구) + 丿(별: 빛, 햇빛, 강렬한 빛) + 匕(비: 숟가락, 수저) = 老 (땅에서 빛을 많이 받은 즉, 오래된 숟가락의 의미로 밥을 오랫동안 먹어온 사람인 노인, 늙은이)
<자전상의 정의>:
甲骨文은 허리를 구부리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임을 잘 알 수 있는데, 篆文은 그 것이 변형(變形)된 것. 늙은이의 뜻을 나타냄.
⟪해설⟫
로(老)자는 이 땅을 나타내는 흙토(土), 빛을 의미하는 별(丿), 그리고 밥 먹는 숟가락을 뜻하는 비(匕)의 복합어다. 만물은 태양빛을 받고 살아간다. 태양빛을 많이 받는다는 것은 오래 살았다는 의미다.
로(老)는 땅에서 태양빛을 오래 받고 즉,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사용한 수저의 뜻에서 노인을 의미하는 글자다. 수저를 오랫동안 사용했다는 말은 밥을 오랜 기간 동안 먹고 살아왔다는 말과 같다. 그래서 노인이나 늙은이가 된 글자다.
노소부정(老少不定)이란 말이 있다. 늙은 노인이나 어린 소년이나 수명은 정해지지 않아 언제 누가 먼저 죽을지 알 수 없다는 의미이다. 노인이라고 괄시(恝視)거나 무시(無視)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남송 때 주자(朱子)가 지은 <우성(偶成)>시이다. 小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 未覺池塘春草夢, 階前梧葉已秋聲.(소년이로학난성, 일촌광음불가경, 미각지당춘초몽, 계전오엽이추성.) 소년은 늙기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나니 짧은 시간도 가볍게 여기지 마라. 연못가 봄풀의 꿈이 채 깨기도 전에 섬돌 앞 오동잎은 이미 가을 소리로다.
태극기와 성조기 심지어는 이스라엘기를 들고 설치는 무식한 노인들은 반괄시와 반무시의 대상에서 예외로 한다.
*글자뜻:
(1) 늙을로 (2) 어른로 (3) 늙은이로 (4) 노인대접할로 (5) 익숙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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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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