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後(후): ∼1
= 彳(척: 걷다, 걸어가다) + 幺(요: 어리다, 어린아이, 작다) + 夂(치: 뒤떨어져 오다) = 後 (어른 두 사람이 걸어가면 어린아이는 뒤 떨어져 따라 간다는 뜻에서 뒤떨어지다)
<자전상의 정의>: 彳+幺+夊 ‘彳척’은 ‘길을 가다’의 뜻. ‘幺요’는 ‘실로 잇다’의 뜻. 일설로는, 어리다의 뜻. ‘夊쇠’는 발자국을 본뜬 것. 길을 갈 때에 실이 발에 얽히어 어리기 때문에 걸음이 더뎌지는 뜻을 나타냄.
*해설:
글자의 생긴 모양이나 글자를 구성하고 있는 획(劃)의 의미를 살펴보아도 자전상의 정의처럼 “길을 갈 때에 실이 발에 얽히어”있음을 확인할 수도 유추할 수도 없다. 10명의 권위자라는 자들이 합작한 정의가 겨우 이정도 수준이니 부끄럽다.
후(後)는 두 사람의 뜻인 쌍인 변인 척(彳), 어린애의 뜻인 요(幺), 그리고 뒤 떨어져 오다의 의미인 치(夂)의 복합어다. 각각의 글자가 의미한 것처럼 두 사람의 어른이 걸어가는데 어린아이가 뒤떨어져 따라간다는 뜻이다.
여기서의 두 사람은 마치 아버지와 어머니 두 사람이 앞서 가고 어린 자녀가 부모를 따라 종종 걸음으로 뒤따르는 상황을 본 듯한 글자다. 한자(韓字)는 뜻글자로 이토록 논리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글자 한자 한자 속에 대자연의 이치(理致)가 잘 나타나 있다. 한자는 뜻글자요 한글은 소리글자다. 우리 동이배달한민족(東夷倍達韓民族)은 오랜 옛날부터 소리글과 뜻글을 함께 사용해온, 이 지구상에 유일한 고도의 지능(知能)을 가졌던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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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뜻:
(1) 뒤떨어질후 (2) 뒤질후 (3) 뒤후 (4) 뒤로미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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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후): ∼2
= 彳(척: 걷다, 걸어가다) + 幺(요: 어리다, 어린아이, 작다) + 夂(치: 뒤떨어져 오다) = 後 (어른 두 사람이 걸어가면 어린아이는 뒤 떨어져 따라 간다는 뜻에서 뒤떨어지다)
<자전상의 정의>:
彳+幺+夊 ‘彳척’은 ‘길을 가다’의 뜻. ‘幺요’는 ‘실로 잇다’의 뜻. 일설로는, 어리다의 뜻. ‘夊쇠’는 발자국을 본뜬 것. 길을 갈 때에 실이 발에 얽히어 어리기 때문에 걸음이 더뎌지는 뜻을 나타냄.
*해설:
동양의 사학(史學)의 아버지라 불리는 사마천(司馬遷)의 <사기>를 읽어보면 소리글인 한글의 어순과 약 70%(필자의 주장)가 똑같고 한글 소리읽는 대로 해석하면 해석이 가능하다.
영어로 번역된 동양의 역사서나 고전 및 징기스칸 같은 책들을 읽어보면 당시의 한자 발음이 지금 우리가 발음하는 소리글 한글과 거의 일치한 발음으로 적혀있다는 사실이다. 지나(支那) 사람들의 발음과는 천지차이(天地差異)의 발음으로 말이다. 이런대도 한자가 우리 글자가 아니라는 망발(妄發)을 하니 도대체 머리가 어떻게 된 자(者)들인지...
한자(韓字)가 황하(黃河) 북부 추운지방에 살던 동이족(東夷族)이 만든 글자라는 사실을 지나(支那)의 소설가이자 수필가인 당대의 석학 임어당(林語當: 10.10/1895- 3/26/1976) 선생이 증언하고 대만대학 교수를 역임한 필장복(畢長襆)의 저서 <중국인종북래설(中國人種北來設)>에서 이를 잘 입증하고 있다.
한자는 태양이 가장 먼저 솟아오르는 양지바른 동쪽에서 집에 돼지를 키우며 농사를 짓고 살던 도(道)를 통한 동이배달한민족의 선조들이 만든 글자다. 많은 한자 글자가 돼지와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단적으로 우리 조상들은 돼지를 집에서 키웠다는 증거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네덜란드의 곡물장사꾼이자 여행자인 아이젘 매써(Isaac Massa: 10/7/1586-1643)가 1612년에 아시아에 와 돼지를 기르는 사람들을 퉁그스(Tungusic)라고 불러 퉁그스란 단어가 생긴 것이다.
추운지방에 살고 있는 여러 부족들을 우리 한국사람들은 무시하여 퉁그스라 부르지만 그들 역시 동이배달한민족의 자손들이며 우리의 형제들이다. 생김새가 우리와 똑같다. 단지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여 그렇게 보일 다름이다.
어떤 역사서의 기록보다 더 신빙성이 있는 한자(韓字)의 글자 속에 우리 민족은 돼지를 길렀던 사람들이였음을 분명하게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이유로 저자는 한자가 1차사료라고 주장해 왔다. 퉁그스의 어원을 알고 이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글자뜻:
(1) 뒤떨어질후 (2) 뒤질후 (3) 뒤후 (4) 뒤로미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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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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