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는 윤회를 거듭한다

한자가 우리글자인 이유원리-豚(돈)

豚(돈):

= 月(월: 달, 고기, 살, 살찌다: 月은 肉과 같음) + 豕(시: 돼지) = 豚 (식용으로 사육한 살찐 돼지)

<자전상의 정의>:

豕 + 月(肉). ‘豕시’는 돼지의 象形. 肉(月)을 덧붙여 살찐 돼지의 뜻을 나타냄.

*해설:

월(月)은 짐승의 고기 육(肉)과 같은 글자다. 어떤 글자에 어떻게 조합되느냐에 따라 월(月)이나 육(肉)으로 해석한다.

돈(豚)에서는 월(月)을 육(肉)으로 풀이한다. 따라서 돈(豚)은 짐승의 고기를 뜻하는 육(肉)과 돼지(豕)의 합성어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살찐 돼지를 의미한다.

비록 인간의 령(靈)만큼 진화되진 않았지만 짐승에게도 령이 있다. 개나 돼지나 소같은 짐승을 잡아먹지않는 것이 좋다. 생명체는 윤회를 거듭하기 때문이다.

예수가 살아있을 당시 유태인들은 윤회(transmigration)와 환생(reincarnation)을 믿었다. 지금의 기독교는 환생과 윤회를 믿지 않는데 AD553년 5번째 칸스탄티노플 공회 때에 환생을 믿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은 자신의 전생을 알 수 있으며 전생을 아는 것은 축복 중의 하나다. 자세한 내용은 김태영, 『역사적 인물 예수그리스도』(2021)와 김태영, 『사근경 II』(2023년 출판 예정)을 참고하기 바란다.

*글자뜻:

(1) 돼지돈 (2) 복돈 (3) 지척거릴돈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에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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