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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주의 美대륙을 달린다
51세에 치명적인 당뇨병 선고를 받고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달리기가 마라톤 입문의 계기가 되었다. 2000년에 9월 Yonkers Marathon에서 첫 공식 마라톤을 완주한데 이어 2010년3월 B&A Trail Marathon으로 통산 100회를 완주했다. 64세인 2010년 3월, LA에서 뉴욕까지 95일간의 3106마일 美 대륙 횡단 마라톤을 한인 최초로 성공했다. 이제 그는 세계 최초로 미대륙을 일주(U.S.A Around Country)하는 1만1천마일(1만7600km)의 대장정을 위해 한발씩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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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근감독의 뉴욕 마라톤 강연

건국 에이스, KAMA, 런너스 클럽 훈련기 
글쓴이 : 권이주 날짜 : 2017-11-19 (일) 0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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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뉴욕 시티 마라톤 참가를 위해 선수단을 이끌고 건국대 마라톤 팀이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것은 113. 김호성 단장과 정석근 감독, 건국 에이스 팀 일행과, 런너스 클럽, 한국 체육 대학 런닝 아카데미 선수 14명과 응원단 4명이었다.

 

한영석 님과 함께 공항에 나가 환영을 하고 맨하탄 제이콥 센타에서 Bib No를 수령(受領)한 후 숙소에 입소하면서 일정에 돌입했다.

 

건국대 팀 일행은 대회 전후로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라토너 동호인들에게 4회에 걸쳐 마라톤을 어떻게 달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인가?” 하는 것을 선수 입장에서 정석근 감독이 몸소 실습을 통해 강연 하는 일정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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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감독의 달리기 경력을 살펴보면 대단히 화려하다. 하프 마라톤 1시간728, 풀 마라톤 2시간2005초 기록과 함께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동안 풀 마라톤 52회 우승 등 무려 115회 우승과 하프 마라톤, 단축 마라톤 등 총 200여회 입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며 정석근 마라톤 사관 학교, 나눔 누리런, 건국 에이스 팀 감독으로 마라톤을 지도하고 있다.


 

정석진 감독 1.jpg
정석근 감독

 

 

이번 뉴욕 시티 마라톤대회을 맞아 그가 지도하는 건국 에이스 팀을 주축으로 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함께 참가하고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마라토너들에게 달리기 훈련을 지도하는 뜻깊은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도착 다음날인 토요일 뉴욕 시티 마라톤 대회 하루 전, 레오니아 오버팩 팍에 모였다. 권이주와 함께하는 달림이들과 한국 선수들이 함께 참여한 제1차 훈련 강의는 대회전 날 실제 실습으로 스트레칭, 몸풀기, 몸에 충격 주는 스피드 달리기, 스트레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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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 530분 대회장에 도착 실전의 주의사항을 듣고 삼삼오오 각자의 출발 지점으로 찾아 대회에 출전했다. 비속을 헤집고 26.2 마일(42.195 키로)를 무사히 전원 완주(完走)하고 한영석 님과 토마스 김(NJRR 회장)이 모두 픽업, 숙소에 도착한 후, 축하 파티를 POC(Port of Call) 뷔페 식당에서 가지며 뉴욕 시티 마라톤 완주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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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친 이튿날 월요일은 피곤을 잊은채 일행은 뉴욕 관광을 하고, 만찬을 즐겼다. 다음 날,2차 훈련 강의는 이윤수 전 회장이 창립한 해피 런너스 클럽의 훈련장 Rockland State Lake Park으로 갔다, 먼저와서 반갑게 맞이 해주는 이 전 회장의 안내를 받아 호숫가 한바퀴 3 마일(5km)을 달리며 심장 강화 스피드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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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45, 50! 전력 질주하고 숨고르기 하는 훈련 방법을 실시 스피드가 주는 심폐기능(心肺機能) 강화에 대한 강의를 했다. 훈련을 마치고 이 회장이 안내하는 Nyack에 소재한 전통 식당“STROWBERRY PLACE”에서 Breakfast를 하고 WoodberryOut Let 대형 매장에서 샤핑을 했다. 돌아오는 길에는 최명숙 님이 경영하는 ‘Korean Garden’ 한국식당 에서 만찬을 갖고 악천후 빗속을 뚫고 운전하여 숙소로 돌아왔다.

 

3차 훈련 강의는 수요일, 뉴욕 뉴저지 달림이들과 허드슨 강변에서 정석근 감독이 실습 및 강의하는 빅 이벤트 날이다! 오전 6시부터 시작한 강의는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60 여명이 참가할만큼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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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런너들에게 정 감독은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고, 여자 Sub 3 주자 하금순 님을 비롯한 건국 에이스, 런너스 클럽, 한국 체육 대학 런닝 아카데미(KAMA) 회원 등의 엘리트 회원 들과 함께 1) 훈련전 스트레칭 2) 달리기 자세법 3) 심장 강화 스피드 훈련법 4) 훈련 후 회복 스트레칭 5) 달리기 이론 강연 6) 질의 응답 시간 등 2시간여의 실습 및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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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에서 아침 식사 후, 세계적 공원 센트럴 팍으로 갔다 나는 산책을 하며 공원 구조와 역사 특히 주로(走路)에 대하여 설명해 주었고 산책만 할 것이 아니라 달려보자고 제의, 흙길 2 마일을 정석진 감독, 하금순 선수, 박준식 Sub 3주자와 함께 달리며 개인 지도를 받았다. 하금순 선수가 앞에서, 나는 뒤따라 달리는 방식으로 자세를 보고 익혔고 정 감독이 옆에서 수정하였으며 특수 호흡법, 달리며 다리 근육이 피로 할 때 풀어 주는 기법도 알려 주었다. 달리기를 마치고 심장 강화 스피드 훈련은 필수적 빼 놓지 않고 실시했다.

 

산책 팀과 만나 한영석 님의 안내로 42가 타임 스퀘어 야경을 관광하고 뉴욕 뉴저지 회원들이 마련한 풍성한 음식으로 환영 만찬회를 개최 우의를 돈독히 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제4차 마지막 훈련 강의는 Ridgewood에서 최호규 회장님을 비롯 리달리아 회원님들, 멀리 Vermont로 부터 7시간의 밤새 드라이브하여 도착한 신세준 님이 참가한 가운데 Saddle River Trail Road를 따라 실시했다. 오늘은 지금까지 가르치지 못한 부분인 자세에 대하여 개별 지도하며 세밀하게 지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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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및 훈련을 마치고 최호규 회장 님이 마련한 환영 BreakfastSuburban Dinner에서 하고 돌아와 개인 자유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저녁, 김호성 감독 일행이 준비한 뉴욕 뉴저지 달림이들과의 송별 만찬회를 개최하며 석별(惜別)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강의 및 실습을 받으며 이론과 실천이 지속적으로 병행해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어 질 때 참다운 런너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울러 지식을 공유하는 통로를 만들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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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욕 시티 마라톤에 참가한 김호성 감독과 정석근 감독을 비롯, 정승길, 김은정, 하금순, 박명희, 배향배, 배재용, 이애경, 하상대, 박효숙, 임성하, 김광연, 공석저, 채군식, 박준식, 임태규, 김유진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뒷바라지를 하신 한영석 님을 비롯 뉴욕 뉴저지 달림이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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