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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의 사람이 있었네
뉴욕에서 1991년 문화이벤트사 ‘오픈 워크’를 설립한 필자는 20여년간 북미 지역에 한국 영화, 공연, 전시를 기획해 왔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열린 임권택 감독 회고전을 비롯, 최은희, 김지미, 고은정, 박완서, 안숙선씨 등 쟁쟁한 한인 예술가들을 미 주류 무대에 알린 주역이기도 하다. 한인예술인부터 주류사회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뉴스메이커들의 생생한 육성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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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가을..영화와 음악에 취하다

글쓴이 : 한동신 날짜 : 2011-11-15 (화) 13:22:58

 

야외 영화 상영과 함께 음악과 정담을 나누는 영화인의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뉴욕한인영화제의 가을 행사인 KAFFNY Urban 2011이 13일 뉴욕 맨해튼 빅 스크린 플라자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장장 6시간동안 20 여편의 실험영화와 공연, 그리고 삼삼오오 모인 참가자들의 입담까지 어우러진채 뉴욕의 깊어가는 가을녘을 멋지게 수놓았습니다.

  

3시 정각부터 사람들이 모여 드네요. 영화 상영이 시작되자 관객들이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있습니다.


 

저런 3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점심을 안먹은 저 사람은 식사도 합니다. 그럼요, 금강산도 식후경! 

 

 

화가 임충섭선생님과 홍윤아 영화감독은 역시 시간엄수를 하는 모범생입니다. 홍윤아 감독은 귀염둥이 딸 조이 딘(10세)을 동반했습니다. 홍 감독은 지난해 10월 AFP가 ‘애나 메이 왕: 그녀 자신의 이야기’를 대대적으로 조명해 화제가 된 주인공입니다. 이 내용은 뉴스로에 크게 보도됐지요.

(http://newsroh.com/technote7/board.php?board=m0604&page=14&body_only=y&button_view=n&command=body&no=344)

 

오늘 관객 중 최연소인 케일라(4세)가 엄마랑 함께 왔군요.

 

앗, 이 분이 누구십니까? 김영목총영사도 참석하셨네요.

  

김영목총영사와 빅 스크린 플라자 프로젝트 팀, 한인영화제 공동 디렉터인 데이브 김, 수지 임, 홍윤아 감독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앞에 앉은 예쁜 여자분은 누구냐구요? 컬럼비아대학교의 대학원생 정현주씨입니다. 한인사회가 궁금해서 나들이를 시작했다는군요.

 

임충섭 선생님과 김영목 총영사님은 완연한 가을 남자군요..

    

이 분은 또 누구신가요? 뉴욕타임즈의 사진기자인 이장직씨가 김영목 총영사와 포즈를 취했습니다. 오른쪽의 서양할아버지는 뮤지션 에드 베넷(Ed Bennett) 씨로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KAFFNY가 대체 뭐길래 이런 분들이 총출동하는지 궁금하신분들이 계시겠지요? ^^ KAFFNY는 뉴욕한인영화제를 말하는데요. 뉴욕 등 해외한인들과 본국의 작품까지 망라된 국제 장단편영화제로 벌써 5년째 젊은 한인영화인들의 큰 축제로 뉴욕한복판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영화전문 웹진 Screen PR은 “KAFFNY가 뉴욕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제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할만큼 뉴욕의 한인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답니다.

 

올해 행사는 지난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첼시 클리어뷰 시네마를 비롯, 대형 야외 스크린과 로워맨해튼의 화이트 박스에서 펼쳐졌는데요. 특히 ‘글로벌웹진’ 뉴스로가 특별후원을 맡아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

 

한국영화의 고전 ‘자유부인(自由婦人)’과 하정우와 쓰마부키 사토시가 주연한 한일합작영화 ‘보트(김영남 감독)’의 국제 프리미어를 미국 최초로 상영하고 덴마크 한인입양아 2명이 북한국립극장에서 공연한 코미디를 기록한 매즈 브루거(mads Brugger) 감독의 다큐멘터리 ‘레드 채플' 등 장편영화가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국제적인 명성의 다큐 감독 대실 김-깁슨(김대실 감독) 회고전(回顧展)이 열려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KAFFNY Urban은 또 뭐냐구요? ^^ KAFFNY Urban은 지난해 시작된 가을 영화제로 6애버뉴 29가에 위치한 ‘빅스크린 프로젝트’에서 독특한 야외 상영을 하는 행사입니다.

 

30피트 규모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인디영화 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데요. 지난해는 자매영화제인 LAFFNY Urban 영화제를 5일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오후 4시경에는 빅 스크린 플라자에서 실내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오프닝을 알립니다. ‘Bar Basque’ 2층입니다.

  

해마다 한인영화제를 개최하는 KAFFNY(Korean-American Film Festival New York)이 두번째로 마련한 KAFFNY Urban은 아킬다산의 기타연주와 노래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꼬마 손님들이 제일 흥겨워 합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꿈나무들이죠? ^^ 

 

  

힙합 자매인 미스노머즈가 신나게 연주합니다.

 

 

서울 나비갤러리의 디렉터인 최두은씨(중간에 흰옷입은 사람)도 딸 하은이((9)를 데리고 왔군요. 하은이는목하 힙합씨스터즈의 공연에 도취되었답니다.

 

왼쪽부터 이동찬감독 크리스감독, 그리고 그린운동가인 패트리샤가 친구와 왔군요.

 

DJ 스푸키와 힙합자매입니다. 이어 김영목 총영사님이 인삿말을 했습니다. "뉴욕한인영화제 스탭들이 각자의 재능과 힘을 합해 이렇게 훌륭한 영화제를 만들어 고맙고, 총영사로서 뉴욕에서 젊은이들이 힘을 모아 만드는 한인영화제의 성장을 지켜 보겠습니다. 우리 함께 의논하며 영화제를 키워 봅시다."

다시 신나는 연주가 시작됩니다. 유지니아 최와 DJ 스푸키가 호흡을 맞춥니다.

 
  

 

 

 

빅 스크린 플라자에서는 영화가 보여 주고 실내에서는 자유롭게 영화를 보며 환담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주말을 만끽하는 것이 저절로 느껴지시지요?

 

 

 

김대실감독님도 오셨군요. 함께 앉아 계신 분은 한인영화제의 공동디렉터인 수지 임의 어머니십니다.

 

우리는 김대실감독님의 왕팬이예용~~~~~~

 

김대실감독님이 백남준선생의 작품 ‘글로벌 그루브’를 보시네요.

 

 

 

이 날, 박봉구씨도 연주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지는 바람에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한인영화제를 만드는 이 사람들을 보세요.

 

왼쪽부터 그레이스, 수지 임, 저스틴, 데이브, 수지 김, 혜란, 민솔 양입니다..

 

수지 임 디렉터와 데이브 김 디렉터가 경품추첨을 합니다. 행운은 누구에게나---행운을 빕니다~~~~

 

맨해튼의 가을밤은 영화와 음악속에 시나브로 저물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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