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가 뉴욕 플러싱 유니온 플라자 케어 센터에 거주하는 한인과 다민족 노인들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이 콘서트는 재외동포재단과 뉴욕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은 줄리아드 출신의 저명한 피아니스트 이지영이 음악감독을 맡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과 페스티발에서 활약한 소프라노 김하얀, 서울대 출신의 유명 테너 조현호, 그리고 피바디 컨저버토리를 석사를 마치고 이스트만 음대에서 박사를 시작한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영이 참여해 이노비 만의 특별한 연주회를 펼쳤다.
이 날 준비한 곡은 신아리랑, 뱃노래등의 민요와 가곡, 그리고 미국 민요, 중국곡과 오솔레미오 등 귀에 익은 클래식 등 다양한 곡과 연주로 노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 후원 문의 이노비 이메일: happiness@enob.org 전화 : 212-239-4438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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