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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총영사, 뉴욕 버팔로 방문활동

재외국민 안전망 강화 노력
글쓴이 : 뉴스로 날짜 : 2023-11-19 (일) 22:33:27

재외국민 안전망 강화 노력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재외국민보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동포 간담회(同胞 懇談會) 및 건의사항 파악 등을 위해 13일과 14일 뉴욕주 북서부 버팔로 지역을 방문했다.

 

김 총영사는 첫 일정으로 13일 오후 에리카운티 청사를 방문해 Lisa Chimera 부청장 및 Daniel Neaverth 재난대응부장을 면담했다.

 

에리 카운티는 뉴욕 북서부 지역에 있으며, 뉴욕주 제2의 도시 버팔로를 포함한 3개 도시(City)25개 소도시(Town)로 구성되어 있다. 1,400명의 재외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ACS 2022 기준)

 

김 총영사는 지난해 12월 에리 카운티 지역에서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을 상기하고, 재외국민 보호 차원에서 유사시에 대비한 총영사관-카운티간 핫라인 구축을 제안했다.

 

특히, 유명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거나 캐나다로 가기 위해 경유하는 우리 여행객이 연중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들의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Chimera 부청장은 김 총영사의 제안에 공감을 표시한 후,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카운티 차원에서 관련기관과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설명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총영사는 이날 저녁 동포 간담회를 통해 지역 동포들의 애로사항(隘路事項)을 청취하고, 버팔로 지역 동포들의 소통 및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는 김민철 새소망장로교회 목사, Suny Buffalo 박영기 교수, 김장민 교수, 서정훈 교수, 윤선이 교수와 버팔로 소재 대학생 등이 함께 했다



 


참석 동포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동포사회가 급격히 위축되고 동포들간 왕래도 많지 않았지만, 교회와 지난해 결성한 대학 교수회를 중심으로 모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 총영사는 동포사회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참석한 동포들이 구심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총영사관에서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4일엔 Alexander Campagna 부부를 오찬에 초청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Campagna 부부는 지난해 12월 자택 인근에 갑작스런 폭설(暴雪)로 고립된 한국인 9명을 집으로 초대하여 숙식을 제공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올해 5월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김 총영사는 Campagna 부부의 한국 방문 결과를 청취한 후 한국인들과의 우정이 계속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Campagna 부부는 지난해 연말 예상치 못했던 한국인 친구들과 인연을 맺고 함께 연휴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했었는데, 올해 한국 방문을 통해 이들 중 6명과 재회할 수 있어 기뻤다면서, 한국정부와 한국관광공사에 사의를 표했다.

 

한편 김 총영사는 버팔로주립대를 방문하여 한국어 교수진과 한국어 보급 및 한국학 진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버팔로 뉴욕주립대 언어학과에는 한국어 교수요원 4명이 총 6단계로 구성된 강좌를 개설하여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매년 100~150여명의 학생이 수강중이다.

 

뉴욕총영사관은 이번 출장이 뉴욕주 서북부 지역내 재외국민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재외국민 보호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욕 주재 폴란드, 파키스탄, 헝가리, 인도네시아 총영사 면담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15일 뉴욕 주재 폴란드, 파키스탄, 헝가리 총영사와 인도네시아 부총영사를 관저로 초청하여, 관할지역 사정과 영사, 경제, 문화 분야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에 참석한 뉴욕 주재 영사단은 한국의 경제발전과 한류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시했으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에서의 각국 동포사회간 교류 확대, 교민보호 공조 등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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